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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코로나19 창업

    • 코로나 2년 영업제한…PC방 30% 문닫았다

      경기 시흥에서 80석 규모의 PC방을 운영하던 박모씨(59)는 지난해 9월 폐업을 신청했다. 2019년 2억원을 들여 차린 매장은 개업 첫해만 해도 월매출이 2400만원을 넘었다. 2020년 초 코로나19가 터진 뒤 영업제한 등으로 타격을 받아 월매출은 500만원으로 쪼그라들었다.인건비 임차료 전기료 등 고정비는 한 달에 900만원. 수개월간 매달 400만...

      2022.01.04 17:24

    • "텅 빈 헬스장만 닦을 수 없어 PT영상 만들죠"

     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덜컥 겁이 났다. ‘오늘은 괜찮을까’라는 두려움. 모든 게 꿈이길 바랐다. 10년 가까이 꿈꾼 창업을 한 순간,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들이닥쳤다. 시작도 못 하고 주저앉을까봐 매일 밤 몸을 뒤척였다. 그러다...

      2021.01.03 17:22

      "텅 빈 헬스장만 닦을 수 없어 PT영상 만들죠"
    • "직무관련 경험과 역량 우대…배우려는 자세도 높은 점수"

      번개장터의 두 신입사원 김태진 씨(28·사진 아래)와 이민지 씨(27)는 각각 데이터팀과 사업팀에서 일하고 있다. 김씨는 스타트업 한우물만 판 케이스다. “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것이 좋아 스타트업만 생각했다”는 설명이다. 이씨는 민간...

      2020.09.14 15:08

      "직무관련 경험과 역량 우대…배우려는 자세도 높은 점수"
    • “겨우 숨만 쉬고 있다”…스타트업 '암흑기'

      “총 40억원짜리 계약이 기약없이 미뤄지고 있습니다. 시기가 너무 안 좋아 안타깝습니다.” 스타트업 B사는 세계 최초로 흐르는 물로 전기에너지를 만들어 사용하는 휴대용 수력발전기를 개발해 주목받는 업체다. 올초만 해도 독일 레저 관련 업체 네 곳에...

      2020.09.07 17:10

      “겨우 숨만 쉬고 있다”…스타트업 '암흑기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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